[블루보틀] 블루보틀 텀블러 사용후기

블루보틀 텀블러 선물받은 후기 

 

너무 이쁜 마음의 사람이 내게 블루보틀 텀블러를 선물했다

 

 

어쩜 텀블러 조차 이리 블루보틀? 스러운지

하얀 몸통 하단에 그냥 파란 병(?) 하나 똭

 

뒤에도 옆에도 블루보틀은 없다. 딱 한군데만 블루보틀 마크가 있고 나머지는 온통 하얀색

 

 

안에는 스타벅스처럼 음료 교환권은 없고 사용설명서? 한장이 들어있다

 

용량은 500ml

한번 물을 넣어봤더니 정직하게 500ml 맞네 맞아

 

 

뚜껑은 요렇게 생겼다

딱히 특별할것없는 텀블러이다. 그렇지만 블루보틀인

 

밀폐력이 강해보이지 않아서 이동할때 쓰기보단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해 보인다

일단 어디라도 올려두면 시선집중될듯.

그냥 디자인이 다했다

 

선물받아 금액은 검색해보니 2만8천원

 

총평

 

+

선물은 고마워

블루보틀이자나 그걸로 끝

하얀바탕에 파란 로고라니

사이즈가 적당해

 

-

로고 없었음 얼마일까

선물이니까 돈생각 안해도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