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교정기 뜨근한 목마사지기 알파넥 후기
종일 컴퓨터앞에서 일하는 내게는 거북목이란 그냥 거북이의 등딱지처럼
내게 따라붙은 말
사무실 지나가다 보면 정말 하나같이 다들 목을 길게 뺀 거북의 자세로 일들을 하고있다
거기에 출퇴근길 폰으로 넷플이라도 볼라치면
내 목은 하늘한번 보기 힘들고
가끔 큰맘먹고 마사지나 경락 가면 "거북목이 심하세요" 라고..
허나 운동도 싫고 그렇다고 매번 마사지를 갈수도 없는 나같은 월급 노예에게 어느날 눈이 번쩍 뜨인 광고
"
목뒤가 항상 돌처럼 굳어있던 터라 나도 모르게 스르륵 구매까지 가버렸다
그리고 내게 온 알파넥
크기는 목뒤에 딱 맞는 사이즈로 USB 포트로 쉽게 충전 가능했다
완충이 되면 위 이미지처럼 빨간색으로 불이 바뀐다. 저 버튼이 온오프 버튼이자 충전상태를 나타내는 버튼이다
완충이 되어 버튼을 누르고 사용을 해봤다.
버튼을 누를때마다 버튼의 색이 바뀌고 뜨거워 지는 정도가 심해진다.
나의 목은 이미 너무 딱딱하니 제일 뜨겁게 빨강색으로 사용
설명서에 따르면 한번에 10분정도 사용하라고 했고, 빨강색으로 10분 사용해보았다.
생각보다 온도는 매우 뜨끈했고 기분상인지 목이 풀리는것같은 느낌이 오기도...?
정리하면
*장점
- 간단한 사용법
- 크기가 작다
- 충전이 쉽다
*단점
- 그럼에도 자주 사용할까?
- 생각만큼 시원한지는 모르겠어 ㅜㅜ
혹시 구매하실분들은 아래 링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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