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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후기/입는것

[디올] 디올 미차 구매후기

by Wise_A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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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미차 디올 미차 오블리끄 구매기

 

나이가 들수록 옷은 심플하게 거기에 간단한 악세사리로 포인트 주는 룩이 멋스럽게 보여

늘 째려보고 있던 디올 미차를 구매했다

 

 

요런 느낌..  

점점더 옷은 까마귀 룩으로 입는 내겐 너만 있으면 다될것같은 느낌

 

마침 잠실에 아침 일찍 볼일이 있어 볼일을 끝내고 잠실 에비뉴엘 오픈 10분전에갔고

오픈하자마자 갔더니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디올 미차 하면 오블리끄와 몽테인이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었고, 둘다 보고 결정하고 싶었는데

마침 매장에 두개가 다 있다 하여 간단하게 몸에 대보았다

 

회사에 칼잡힌 정장보다는 세미 정장, 케쥬얼 차림을 더 자주 하는 내게는 몽테인보다 오블리끄가 

더 손이 잘 갈것같아 오블리끄로 결정했다

금액은 31만원

 

참고로 롯데잠실 디올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심!!!

 

미차는 요런 영롱한 케이스에 넣어주신다 

단단한? 종이 재질의 케이스인데 보관하기 편하고 이쁘다 

 

요렇게 돌돌 말아 주신다. 나도 요렇게 보관

 

붙어있는 택은 구매할때 여쭤보니 떼어내고 사용하는것이 맞다고 하셔서 조심스레 제거하여 같이 보관

 

 

양면이라 요렇게 저렇게 메도 다 이쁘다. 곰손이지만 한번 둘러 메듭만 만들어도 완성!

약간 심심한 옷에 하나만 둘러줘도 힘준것같은 효과를 주는 디올미차

 

이언니같은 느낌은 안나겠지만 이쁘게 하고 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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